충남교육청, 20개 학교에 공간 재구조화 ‘감성꿈틀사업’ 추진

융합예술·인공지능 휴게공간 조성…학교당 6억씩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2025년 감성꿈틀사업’ 공모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인공지능 휴게공간, 융합예술공간 등 13가지 항목 중 선택 방식이며, 20학교를 선정해 시설비, 기자재비, 프로그램 운영비를 학교당 6억원 지원한다.

공간 구조화는 인공지능 휴게공간, 융합예술공간 등 13가지 공간 중 필요한 공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공동체가 주도하는 ‘2025년 감성꿈틀사업’은 사용자 참여 설계로 진행되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재구조화한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