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경북 예천서 봉사활동

전승현 2024. 6.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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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경북 예천군 감천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양 공사는 감천면에 거주하는 김순옥씨 집을 고쳐주는 '행복동행 하우스'(3호점) 사업을 하고 마을 감자밭에서 감자 수확을 했다.

행복동행 하우스 사업은 양 공사가 노후한 건물이나 시설, 생활공간 등을 개발공사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거주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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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행복동행하우스 사업 [전남개발공사 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경북 예천군 감천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양 공사는 감천면에 거주하는 김순옥씨 집을 고쳐주는 '행복동행 하우스'(3호점) 사업을 하고 마을 감자밭에서 감자 수확을 했다.

행복동행 하우스 사업은 양 공사가 노후한 건물이나 시설, 생활공간 등을 개발공사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거주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활동을 발굴해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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