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대한주택건설협회, 보훈가족 주거여건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와 보훈가족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는"개선사업에 동참한 대구지역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사업에 참여한 관계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주거개선사업 등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와 보훈가족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노후한 보훈가족의 집 8곳을 수리해 주기 위해서다.
사업에는 지역 내 건설사 8곳이 참여해 공사비를 전액 지원했다.
이들은 부엌·마루·화장실 보수공사, 창호 및 지붕 개량공사 등을 진행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는"개선사업에 동참한 대구지역 회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사업에 참여한 관계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주거개선사업 등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