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단양 스카이워크 등 하늘산책로 기념우표 발행

윤정민 기자 2024. 6.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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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6000장을 다음 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충북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 강원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겨있다.

남한강 절벽 위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팔경으로 유명하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위치한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 산책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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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내달 3일 하늘산책로 기념우표 57만6000장 발행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수록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6000장을 다음 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6000장을 다음 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충북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 강원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겨있다.

남한강 절벽 위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팔경으로 유명하다.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위치한 해발고도 59m 높이의 하늘 산책로다.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이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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