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해안 다시 장맛비…동해안 너울

이은정 2024. 6.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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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내륙 중심으로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50~100mm, 산지는 150mm 이상 비가 오겠고, 전남 해안은 20~60mm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최고 3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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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내륙 중심으로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50~100mm, 산지는 150mm 이상 비가 오겠고, 전남 해안은 20~60mm가 내리겠습니다.

경상권은 내일 비가 시작돼 경남 남해안은 20~60mm, 경남 내륙은 5~30mm, 전북 10~40mm, 경북 남부는 5~10mm 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최고 3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아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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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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