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청래, 국회 윤리위 제소 방침...고압적 태도 분노"

강민경 2024. 6. 2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에서 벌어진 행태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고압적인 위원장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제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 의원이 여당이 반대하는 '방송 3법'을 날치기 처리하고, 국무위원의 퇴장을 이야기하며 겁박하기까지 했다며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에서 벌어진 행태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고압적인 위원장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제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 의원이 여당이 반대하는 '방송 3법'을 날치기 처리하고, 국무위원의 퇴장을 이야기하며 겁박하기까지 했다며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