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편의성 갖춰 해외로 나간다"

이형진 기자 2024. 6.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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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동원F&B(049770)는 신개념 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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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 쌀·자연재료 비법 소스와 비벼져 있는 레디밀 제품
한글·영문 함께 들어간 BI 적용…배우 정해인 모델로
(동원F&B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동원F&B(049770)는 신개념 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 재료가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글로벌 한식 HMR 브랜드 '양반'(YANGBAN)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웠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비빔밥 등이며,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까지 들어있다.

(동원F&B 제공)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를 적용했다.

또한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TV CF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정해인이 등장한 이번 CF는 밥과 풍부한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양반 비빔드밥의 콘셉트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델 정해인은 '이건 비빔밥의 넥스트 레벨이야'라고 말하며 양반 비빔드밥을 한입 가득 먹어 입맛을 자극한다. 동원F&B는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 제공)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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