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생태계 지속 위한 지상파 역할과 전망’ 특별세미나 개최

이정은 2024. 6.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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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가 'K콘텐츠 생태계 지속을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오늘(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특별세미나를 엽니다.

세미나는 최양수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이상원 경희대 교수가 'K콘텐츠의 미래를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 발표하며,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도 '방송 생태계 균형을 위한 지상파 방송의 지위와 역할 재고찰'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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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가 ‘K콘텐츠 생태계 지속을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오늘(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특별세미나를 엽니다.

방송학회는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호응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과 제작 비용 급증,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상파 방송이 제작 재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세미나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세미나는 최양수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이상원 경희대 교수가 ‘K콘텐츠의 미래를 위한 지상파의 역할과 전망’ 발표하며,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도 ‘방송 생태계 균형을 위한 지상파 방송의 지위와 역할 재고찰’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갑니다.

발표 이후에는 김우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배진아 공주대 교수, 이헌율 고려대 교수, 조성동 인하대 교수, 홍경수 아주대 교수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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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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