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방진길·백인규·김일만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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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26일 포항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마감한 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당내 경선 후보에 의장 3명, 부의장 2명이 각각 등록했다.
현재 의장 국민의힘 후보로 남구 방진길 의원(4선), 북구 백인규 현 의장(3선), 김일만 부의장(3선)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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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26일 포항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마감한 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당내 경선 후보에 의장 3명, 부의장 2명이 각각 등록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오는 28일 의총을 열어 당내 경선을 치러 의장 및 부의장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사실상 이날 경선 승리 후보가 의장에 당선될 전망이다.
현재 의장 국민의힘 후보로 남구 방진길 의원(4선), 북구 백인규 현 의장(3선), 김일만 부의장(3선)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방진길 의원은 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함으로써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9대 전반기 의장인 백인규 의장은 "의회를 시민 대의기구 역할을 더욱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일만 부의장은 "기본에 충실한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9대 부의장 후보에는 남구 이재진 의원(4선), 북구 백강훈 의원(3선)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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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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