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자연스러운 소년미…레이디 가가 스타일리스트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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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역대급 비주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엔하이픈은 26일 0시 빌리프랩 공식 SNS에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인셉티오'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이를 위해 신보 관련 콘셉트 트레일러를 단편 영화로 제작, 선보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 달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로맨스: 언톨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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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엔하이픈이 역대급 비주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엔하이픈은 26일 0시 빌리프랩 공식 SNS에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인셉티오'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러브레터라는 주제 아래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소년미를 담았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하트 모양 콜라주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엔하이픈은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한다. 꾸밈없는 미소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로맨틱한 무드의 의상도 돋보인다.
이번 티저는 니콜라 포미체티가 참여했다. 그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다. 디테일에도 신경 쓰며 한층 업스케일된 앨범을 예고했다.
약 2년 9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엔하이픈은 이를 위해 신보 관련 콘셉트 트레일러를 단편 영화로 제작, 선보였다.
'몸값'의 이충현 감독이 힘을 보탰다. '로맨스: 언톨드' 콘셉트 시네마 연출을 맡았다. 엔하이픈 정체성이 담긴 영상을 완성시켰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 달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로맨스: 언톨드'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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