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뉴진스, 너무 예쁘고 딸 같아→라이즈? 기특+대견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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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그룹 뉴진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6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 홍윤화가 출연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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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그룹 뉴진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6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라디오쇼' 인스타 지팍 춤추는 거 보고 반성했다. 동년배인데 나도 저렇게 밝게 살아야지"라는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밝게 사는 거 좋다. 밝은 사람이 어디 가서도 환영받는다. 그렇지만 사람이 늘 밝을 순 없다. 5분 춤추고 40분 누워있고, 하루는 웃고 하루는 울고 그런 게 인생 아니겠냐. 이 시간만큼은 저절로 웃게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뉴진스의 '하우 스윗'을 들은 박명수는 "내 새끼들 뉴진스 노래 들었다. 뉴진스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라며 "다들 너무 예쁘고 딸 같고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노래도 좋지 않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명수는 "'맞아요. 결국 남들이 알아주는 건 5분 춤추는 거죠',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지팍 영상 보고 웃고 있다', '몇 년 만에 왔는데 아직 (라디오) 하시네요. 라디오계 송해'"라는 사연들을 읽으며 만족했다.
박명수는 "라이즈도 양아들로 삼아주세요"라는 사연을 읽고, "당연하지. 다 내 새끼들이다. 우리 아이 같고, 딸 하나 있어서 아들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라며 "다들 너무 예쁘고 기특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너무 대견하다"라고 설명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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