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정지훈, 묘한 눈빛…금지된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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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정지훈이 욕망으로 뒤엉킨 곳에서 로맨스를 꽃피운다.
디즈니+는 26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하늘 정지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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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공개…7월 3일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정지훈이 욕망으로 뒤엉킨 곳에서 로맨스를 꽃피운다.
디즈니+는 26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하늘 정지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스틸은 화인가의 아이콘 완수와 경호원 도윤의 위태롭고 아찔한 모습을 담았다. 의문의 테러 사건에서 완수를 구한 도윤은 화인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경호원으로 입성한다. 비밀을 마주하고 위협을 무릅쓰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깊어지고 서로를 의지한다.
욕망의 화인가 안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을 이뤄내려는 완수와 그런 그를 목숨 바쳐 지키려는 도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커진 가운데 절제하려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함을 더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10부작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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