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서 北 오물풍선 신고 7건...1건 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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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 또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에 7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25일)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광명과 분당 등 경기 남부 일대에서 모두 7건의 오물 풍선 발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고 발견된 풍선에서는 종이 조각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이 전날 살포한 오물풍선은 2백50여 개로, 이 가운데 백여 개가 수도권 지역에 낙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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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 또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에 7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25일)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광명과 분당 등 경기 남부 일대에서 모두 7건의 오물 풍선 발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고 발견된 풍선에서는 종이 조각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확인 후 위험성이 없다고 보고 군부대에 인계했습니다.
북한이 전날 살포한 오물풍선은 2백50여 개로, 이 가운데 백여 개가 수도권 지역에 낙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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