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궁저수지 등에 새끼뱀장어 1만5천마리 방류
박병기 2024. 6.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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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대청호(회남수역)와 궁저수지에 새끼 뱀장어 1만5천마리를 풀어넣었다고 26일 밝혔다.
방류된 뱀장어들은 몸길이 10㎝ 이상된 개체로, 전문기관의 전염병 검사 등을 거쳤다.
보은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내달 이곳에 새끼 붕어와 쏘가리 1만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수질오염과 외래종 등에 밀려 자취를 감춰가는 토종 어류를 증식하는데 올해 1억4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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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대청호(회남수역)와 궁저수지에 새끼 뱀장어 1만5천마리를 풀어넣었다고 26일 밝혔다.
방류된 뱀장어들은 몸길이 10㎝ 이상된 개체로, 전문기관의 전염병 검사 등을 거쳤다.
보은군은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내달 이곳에 새끼 붕어와 쏘가리 1만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수질오염과 외래종 등에 밀려 자취를 감춰가는 토종 어류를 증식하는데 올해 1억4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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