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방콕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시작

2024. 6. 2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화 시대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서울-방콕문화교류대장정' 프로그램이 서울특별시 주최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주관으로 6월 24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4박 5일간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서울-방콕문화교류대장정은 2007년 서울시와 방콕의 상호교류 협약에서 시작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대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서울-방콕문화교류대장정’ 프로그램이 서울특별시 주최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주관으로 6월 24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4박 5일간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서울-방콕문화교류대장정은 2007년 서울시와 방콕의 상호교류 협약에서 시작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대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되는 서울-방콕문화교류대장정 프로그램에서는 방콕 청소년 30명과 방콕 지도자 5명이 4박 5일간 서울시의 다양한 장소에서 역사 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시청 신청사 투어,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장소들을 둘러보고 체험할 예정이며, 그룹별 서울투어 활동을 통해 서울의 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10월 28일(월)부터 11월 2일(토)까지 서울 청소년 30명, 서울 지도자 5명이 방콕시에 방문해 방콕의 역사 문화체험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이희숙 청소년정책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방콕문화교류대장정을 통해 양 도시가 더욱 견고해지고,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감수성이 함양되고 서울에서의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라매청소년센터 소개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보라매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