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서울 동작경찰서에 교통 안전 용품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서울 동작경찰서에 '옐로카드' 5000개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된 교통안전 용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서울 동작경찰서에 '옐로카드' 5000개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된 교통안전 용품이다.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하는 원리로 가방이나 소지품 등에 손쉽게 착용해 보행 중 시인성을 9배 가량 높일 수 있다.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는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의 반사용품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전달된 옐로카드는 상도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신상도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 삼일초등학교 등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니 일본 가지"…5박6일 제주 여행 갔다가 '경악'
- "호텔 왜 가요?"…요즘 MZ 남녀 몰리는 '뜻밖의 장소'
- "다이소 염색약, 약국보다 싸"…약사들 반발에 '출하 중단'
-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현장+]
- "평일엔 숏츠, 주말엔…" 도파민 빠진 MZ세대 '뜻밖의 유행'
- [단독] "회사 접는다" 강형욱, 한 달 전에도 10억대 근저당 설정
- 서은우 "사적인 사진 보내"…남태현에 리벤지 포르노 협박 당했나
- 김우빈, 137억 주고 산 건물 정체가…"시세차익 투자 예상" [집코노미-핫!부동산]
- 황재균·지연, 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사실무근"
- "그래도 한국 가고 싶어" 발칵…중국인들 폭발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