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여야, 임기 시작 36일만에 국회 의사일정 합의

김민지 기자 2024. 6.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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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2대 국회 임기 시작 36일 만에 마침내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22대 국회 의사일정 합의안을 발표했다.

여야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5일 오전 10시 국회 개원식을 열고 8일 오전 10시에는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9일 오전 10시에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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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개원식·8~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2대 국회 임기 시작 36일 만에 정식 개원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 발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는 오는 27일 본회의와 7월5일 국회 개원식, 8~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의사 일정을 발표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야가 22대 국회 임기 시작 36일 만에 마침내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22대 국회 의사일정 합의안을 발표했다.

여야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 7월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2시에 본회의를 개최해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5일 오전 10시 국회 개원식을 열고 8일 오전 10시에는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9일 오전 10시에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배준영 원내수석은 "정말 민생과 국민만을 위해 차분하게 (여야가) 손잡고 민생과 국정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원내수석은 "5월 13일부터 원 구성 협상을 20여 차례 했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완료하게 돼 참 다행이고 환영"이라고 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 발표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는 오는 27일 본회의와 7월5일 국회 개원식, 8~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제21대 국회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제21대 국회의원들이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연설을 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연설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 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며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국무위원과 여당 의원들이 흰색 마스크를(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검은색 마스크(아래)를 쓰고 참석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국무위원과 여당 의원들이 흰색 마스크를(왼쪽),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검은색 마스크(오른쪽)를 쓰고 참석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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