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쌀 유산발효물, 대장염·과민성장증후군 개선 효과 확인

김기남 기자 2024. 6. 26.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쌀 100%와 토종 유산균으로 만든 유산발효물이 대장염과 과민성 장 증후군 개선에 효과를 보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쌀 유산발효음료를 4주간 섭취하게 했을 때복부 팽만감이 2.3배 감소하고 내장지방 축적과 장내 가스 생성을 줄이는 유익한 미생물이 1.5배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쌀 100%와 토종 유산균으로 만든 유산발효물이 대장염과 과민성 장 증후군 개선에 효과를 보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쌀 유산발효음료를 4주간 섭취하게 했을 때복부 팽만감이 2.3배 감소하고 내장지방 축적과 장내 가스 생성을 줄이는 유익한 미생물이 1.5배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 했다고 밝혔다.2024.6.26/뉴스1

ki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