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인맥 대단하네…19살 어린 강민경과 의외의 친분[TEN★]

이소정 2024. 6.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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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강민경에게 감동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강민경과 포옹한 후 오열하고 있다.

강민경은 무릎을 굽힌 채 웃는 얼굴로 고현정을 달래주는 모습이다.

앞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고현정 브이로그3'에는 강민경, 정재형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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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강민경에게 감동했다.

고현정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고현정 SNS



사진 속 고현정은 강민경과 포옹한 후 오열하고 있다. 꽃다발이 담긴 쇼핑백을 꼭 쥔 채 강민경에게 위로 받고 있다. 강민경은 무릎을 굽힌 채 웃는 얼굴로 고현정을 달래주는 모습이다.

누리꾼은 "보는 내가 눈물 날 것 같다", "우는 것도 사랑스럽다", "귀여운데 속상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고현정 SNS



앞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고현정 브이로그3'에는 강민경, 정재형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현정은 강민경, 정재형이 유튜브 개설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1971년생, 강민경은 1990년생, 정재형은 1970년생이다.

고현정은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후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개설 등 활발히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를 통해 호응해주는 대중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친근함을 나타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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