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변우석, 인기 이 정도라니…SNS 팔로워 1000만명 돌파

변우석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26일 오전 변우석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지 약 한 달 만이다. ‘선재 업고 튀어’ 출연으로 변우석의 팔로워 수는 약 2배 이상 올랐다.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변우석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의 모든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우석은 종영 이후 팬미팅, 패션위크 참석 등 해외를 돌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후에도 변우석은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을 찾는다. 오는 7월 6, 7일에는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변우석은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청춘기록’, ‘20세기 소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