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오늘 도쿄돔 입성…시야제한석도 추가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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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2년 만에 팬 미팅으로 일본 도쿄돔에 진출한다.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은 150분 분량으로, 그간 뉴진스의 다양한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오공(250)의 오프닝 디제잉을 포함해 20곡 넘는 뉴진스의 히트곡 퍼레이드, 개인 무대,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 등 게스트 무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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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2년 만에 팬 미팅으로 일본 도쿄돔에 진출한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26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가 26~27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여는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의 표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평일 행사임에도 전 회차가 매진됐다.
이에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어도어는 "티켓이 모두 동나면서 추가 공연 요청 및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라며 "현지 팬분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시야제한석을 열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야제한석 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켓피아에서 살 수 있다. 팬클럽 가입자뿐 아니라 일반 예매도 열렸다.
2022년 7월 데뷔해 가요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뉴진스는 첫 일본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은 150분 분량으로, 그간 뉴진스의 다양한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오공(250)의 오프닝 디제잉을 포함해 20곡 넘는 뉴진스의 히트곡 퍼레이드, 개인 무대,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 등 게스트 무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팬 미팅에서는 보기 드문 '밴드 라이브'가 함께하는 것이 눈에 띈다.
뉴진스는 도쿄돔 팬 미팅에 앞서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메자마시 8'부터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니혼TV '위드 뮤직',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현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해 일본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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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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