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강남 횡단보도에서 쓰러진 여성…마약류 소지로 현행범 체포

백길종 2024. 6. 26.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쓰러진 여성이 마약류 소지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의 한 대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인근 파출소로 데려갔는데, 소지품에서 마약류로 불리는 케타민을 발견한 뒤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서 쓰러져 출동…마약류 소지 확인
서울 강남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쓰러진 여성이 마약류 소지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의 한 대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인근 파출소로 데려갔는데, 소지품에서 마약류로 불리는 케타민을 발견한 뒤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여부와 입수 경로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