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 열려

한준성 2024. 6.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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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다음달 13~17일 제천체육관에서 '2024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브라질, 중국, 일본, 호주, 브라질 5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7월 13일 브라질 △7월 14일 일본 △7월 16일 호주 △7월 17일 중국과 맞붙게 된다.

대회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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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다음달 13~17일 제천체육관에서 ‘2024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브라질, 중국, 일본, 호주, 브라질 5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5개국이 서로 한 번씩 상대하는 라운드로빈 방식이다. 총 상금은 4850만원으로 승수를 많이 쌓은 팀에게 상금을 준다.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포스터. [사진=제천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포스터. [사진=제천시]

우리나라는 △7월 13일 브라질 △7월 14일 일본 △7월 16일 호주 △7월 17일 중국과 맞붙게 된다. 해당 경기는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는 KBSN스포츠가 생중계한다.

대회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한 제천시민에게는 현장 구매 시 2층 일반석(1일)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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