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급증 저녁시간.. 불법 이륜차 무더기 적발

제주방송 정용기 2024. 6. 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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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는 저녁 시간대 법을 어긴 이륜차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25일) 서홍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불법 이륜차 단속을 실시해 14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와 제주자치경찰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진행한 합동 단속에서 총 14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는 미승인튜닝 2건, 미인증 등화장치 설치 3건, 번호등 미점등 2건이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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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안전모 안 쓴 이륜차 운전자가 자치경찰에 적발된 모습 (사진, 서귀포시)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는 저녁 시간대 법을 어긴 이륜차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25일) 서홍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불법 이륜차 단속을 실시해 14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와 제주자치경찰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진행한 합동 단속에서 총 14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는 미승인튜닝 2건, 미인증 등화장치 설치 3건, 번호등 미점등 2건이 단속됐습니다.

또한 번호판 봉인 불량 및 안전장치 불량 등 3건은 현장에서 시정하라고 지도했습니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4건은 자치경찰이 현장에서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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