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리뉴얼해 돌아온다 "'킹덤' 프리퀄 NO, 독자 브랜드화"

장진리 기자 2024. 6. 26.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드 투 킹덤'이 리뉴얼해 돌아온다.

26일 엠넷은 '로드 투 킹덤'이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첫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은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담은 경연 프로그램으로, 우승팀 더보이즈, 준우승팀 온앤오프를 비롯해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로드 투 킹덤.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로드 투 킹덤'이 리뉴얼해 돌아온다.

26일 엠넷은 '로드 투 킹덤'이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첫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은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담은 경연 프로그램으로, 우승팀 더보이즈, 준우승팀 온앤오프를 비롯해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새롭게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은 대대적 리브랜등을 통해 홀로서기에 나선다.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하는 엠넷의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단독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전작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은 달라진 구성에 걸맞은 새로운 부제 아래 방송된다. 또한 리얼리티 요소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후속작 출연과 직결된 기존 우승 특전 또한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연출은 엠넷 조우리 PD가 맡았다. 조우리 PD는 2019년 방송된 '퀸덤' 경연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