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달 수산종자방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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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수산어족자원 증가와 회복을 위해 올해 도비와 시비 6억 7800만 원을 확보해 수산종자방류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산시는 수산자원량 위탁판매 실적을 보면 방류품종이 전체의 71%로 확인되고 있어 수산종자 방류사업이 어민소득과 밀접하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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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수산어족자원 증가와 회복을 위해 올해 도비와 시비 6억 7800만 원을 확보해 수산종자방류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산시는 해수면과 내수면 적합 어종을 나눠 해수면에는 넙치와 조피볼락, 감성돔을, 내수면에는 옥구·옥녀저수지에 새끼 뱀장어를 방류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비예산사업으로 전북수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주꾸미 12만 마리와 꽃게 10만 마리를 비롯해 바지락과 박대 종자를 방류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수산자원량 위탁판매 실적을 보면 방류품종이 전체의 71%로 확인되고 있어 수산종자 방류사업이 어민소득과 밀접하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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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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