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읍내 4곳에 공영주차장 216면 조성…7월부터 무료 개방
최영수 2024. 6.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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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읍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4곳을 조성해 7월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에 임시 주차장 2곳(36면)도 만들어 무료 개방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공공기관 주변 등지에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자투리땅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거주 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편리한 무료 주차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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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읍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4곳을 조성해 7월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보건소 옆(121면), 공용버스터미널 옆(46면), 옛 한일관 부지(22면), 옛 통일교회 부지(27면) 등 읍내 4곳에 총 216면의 주차장을 마련했다.
군은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에 임시 주차장 2곳(36면)도 만들어 무료 개방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공공기관 주변 등지에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자투리땅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거주 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편리한 무료 주차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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