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 모이면, 퍼포 빌런"…배드빌런, 美방송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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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CNC가 배드빌런의 데뷔와 신보를 조명했다.
먼저 WCNC는 "배드빌런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가진 힘과 에너지를 표현한다"며 "BV(Born to be Visionary)로 단축하면,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에는 '+82', '야호', 그리고 그룹명과 같은 '배드빌런'을 담았다. 강렬한 힙합 트랙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배드빌런은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자마자 '허리케인'으로 스페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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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완전체의 퍼포먼스는 '더' 강력하다"
미국 WCNC가 배드빌런의 데뷔와 신보를 조명했다. 배드빌런은 '샬럿 투데이'에서 화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새 싱글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WCNC는 “배드빌런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가진 힘과 에너지를 표현한다"며 "BV(Born to be Visionary)로 단축하면,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WCNC는 데뷔 앨범 '오버스텝'도 짚었다. 멤버들은 "새 앨범에는 '+82', '야호', 그리고 그룹명과 같은 ‘배드빌런'을 담았다. 강렬한 힙합 트랙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배드빌런의 강점에 대해선 "각자 개성 있지만, 7명 모두 모였을 때 더 강력해지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며 "본 적 없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WCNC는 미주 공연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멤버들은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서 공연할 날을 기다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을 발표했다. 역동적인 트랩 힙합과 함께 자신감을 허리케인에 비유한 가사가 매혹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힙합 팬분들도 저희의 노래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 저희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소망했다.
한편 배드빌런은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자마자 '허리케인'으로 스페셜 활동에 돌입했다. 금일 해외 플랫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WCN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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