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실속파 고객 위한 '갤럭시 와이드7' 단독 출시

37만원대 출고가에 6천mAh 배터리 탑재
유튜브 프리미엄, MS 365 체험권 프로모션 진행

SK텔레콤은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7'은 출고가 37만 4천원에△6천mAh 대용량 배터리 및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천만 화소 카메라 △삼성월렛 지원 등 가격 대비 우수한 스펙을 갖췄다.

'갤럭시 와이드7'에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 앱이 설치돼 있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7'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SKT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갤럭시 와이드7'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SKT 유철준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5G를 누릴 수 있는 '갤럭시 와이드7'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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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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