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오스카 투표 자격 얻었다…美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태오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26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유태오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돼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자격을 얻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을 발표한 AMPAS는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모임으로, 초청을 수락하면 앞으로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태오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26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유태오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초청돼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자격을 얻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을 발표한 AMPAS는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모임으로, 초청을 수락하면 앞으로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A100'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의 주연으로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확장된 글로벌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태오와 함께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과 배우 강동원도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