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 2024 소셜벤처 서포터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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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는 지난 20일 '2024 지역사회 소셜벤처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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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토리 발굴 가능케 적극 지원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는 지난 20일 '2024 지역사회 소셜벤처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들은 다양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의 창업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창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길훈 센터장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기본적인 사고(思考)에서 시작되었기에, 창업자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하는 데 노력하고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서포터즈에 대한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는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주민 간의 협력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창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앞으로의 활동에서 지역 내 창업자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의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itten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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