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새로운 CI·유니폼 디자인 공개…통합 브랜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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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SR, 대표 이종국)은 26일 130주년 철도의 날을 앞두고 새로운 CI와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새로운 CI와 유니폼 발표를 계기로 달라진 위상과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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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SR, 대표 이종국)은 26일 130주년 철도의 날을 앞두고 새로운 CI와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에스알 새 CI는 기존 CI와 BI 통합형으로, 국민에게 친숙한 고속열차 SRT BI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기존 BI에서 고속열차의 라인을 접목하고 바람을 가르는 미려한 선을 반영해 속도감과 입체감을 더했다.
에스알은 이번 새 CI 공개로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I와 함께 새롭게 공개한 유니폼은 철도서비스 3요소인 고속열차, 역사, 직원이 일관성 있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미지로 브랜딩 했다.
서비스 현장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하도록 디자인했다.
새 유니폼은 올해 겨울부터 적용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날 수서역에서 고객 대상 패션쇼를 통해 공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새로운 CI와 유니폼 발표를 계기로 달라진 위상과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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