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종료…시정사항 7건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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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의회는 지난해 감사 이후 1년간 군정 곳곳에서 발견된 문제점들과 행정 전반을 분석해 이번 감사를 실시했다.
의회는 주요 시책사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심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군정 업무 추진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7건의 시정사항을 포함한 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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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의회는 지난해 감사 이후 1년간 군정 곳곳에서 발견된 문제점들과 행정 전반을 분석해 이번 감사를 실시했다.
의회는 주요 시책사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심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군정 업무 추진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7건의 시정사항을 포함한 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했다.
노영도 위원장은 공공시설물 관리 부실과 인허가 과정에서의 규정 준수 문제를 지적하며 군정의 시정·개선 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추진 계획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해결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감사 결과는 2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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