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소속사 이적 후 출국

'시크미 뿜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소속사 이적 후 모습을 드러냈다.

로제가 26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취재진에 포착된 첫 모습이다. 이날 로제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완전체 그룹 활동과 관련해선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개인 활동은 독자 노선을 택했다. 제니, 리사, 지수는 솔로 활동을 위해 각자 단독 레이블을 설립했다. 로제만 오랜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했다.

'시선 사로잡는 옆 트임'

'흘러내리는 선글라스'

'파리로 출발'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