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경남에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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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물품 3100상자(1억8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경남 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와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윤해진 대표는 김명주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 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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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물품 3100상자(1억8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인수 경상남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경남 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와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윤해진 대표는 김명주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 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와 농업인 의료지원 사업, 수해활동 지원,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수해활동 지원, 범농협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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