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3년 만의 컴백…봄날 같은 위로 '5월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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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임정희(43)가 26일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
미니멀하지만 다채로움이 느껴지는 편곡이 특징이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5월의 장미'에 대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묵묵히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임정희는 지난 2005년 싱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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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임정희(43)가 26일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 2021년 8월 발표한 '레츠 고 스위밍(Let's go swimming)'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미니멀하지만 다채로움이 느껴지는 편곡이 특징이다. 재즈 뮤지션 강이채의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졌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5월의 장미'에 대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묵묵히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임정희는 지난 2005년 싱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 '눈물이 안 났어', '시계태엽', '헤어지러가는 길(Feat. 조권 of 2AM)', '진짜일 리 없어' 등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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