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단양군의원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한준성 2024. 6.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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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훈 충북 단양군의원(매포읍,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재선인 이상훈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민생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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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상훈 충북 단양군의원(매포읍,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원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국민의힘 이상훈(오른쪽) 단양군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단양군의회]

재선인 이상훈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민생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제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 다양한 5분 발언으로 지역과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제언을 하기도 했다.

‘바다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대표발의로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이라는 가시적 성과에 힘을 보태는 등 왕성한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상훈 의원은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군민 행복 만족과 단양의 백년 먹거리 발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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