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요청했지만 거절...접촉 자체 의아스러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이 두 차례 만남을 요청했지만, 만나기 싫어서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지난 25일과 27일에 만나자고 한 전 위원장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지만, 만나기가 싫어서 거절했다며 접촉한 것 자체가 의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이 두 차례 만남을 요청했지만, 만나기 싫어서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지난 25일과 27일에 만나자고 한 전 위원장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지만, 만나기가 싫어서 거절했다며 접촉한 것 자체가 의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은 당 대표가 되지 못할 거라며, 어린 애가 들어와 셀카나 찍고 돌아다니고 점령군처럼 행세하는 건 당원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 전 위원장은 지난 2017년 검사 시절 보수 진영 인사 수백 명을 구속시켰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해주었기에 괜찮지만 한 전 위원장은 당을 위해 한 게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北 오물풍선 뒤 기습도발..."발사 실패한 듯"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국내 1위도 위태...롯데면세점,희망퇴직·임원급여 20%↓ [Y녹취록]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반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