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프레시 협력사 대상 ‘품질 역량 강화’ 간담회 진행

방금숙 기자 2024. 6.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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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26일 오전 서울 잠실 사옥에서 로켓프레시 협력사 대상 품질 간담회를 진행했다. /쿠팡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로켓프레시에 과일·가공상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를 초청해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쿠팡과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들이 탁월한 품질관리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쿠팡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일 공급사 53개, 가공 공급사 20개 등 총 73개의 협력사가 참석했다.

쿠팡은 로켓프레시 품질관리와 상품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공급사 선정부터 신상품 입점까지 전 과정에서 정기적인 품질 검수를 진행하고 있다. 입고차량 온도, 상품의 중량 및 신선도, 포장상태 등 검품 과정을 거쳐 최상의 상품이 출고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여름 예년보다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쿠팡은 원물관리부터 출고까지 전문적인 단계별 관리 노하우, 이물 조사 방법 등도 공유했다.

이선민 쿠팡 로켓프레시 품질 디렉터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다”며 “정기적으로 중소상공인 대상 품질관리 지원과 쿠팡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품질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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