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 특색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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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광주의 관광과 체험· 맛집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이 농·특산품 위주로 운영돼 기부자의 선택폭이 제한되고 농촌 지역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관광서비스 분야를 신규로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도 연간 기부 상한액을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한만큼 고액 기부자 전용 미술품 등 답례품을 분야별로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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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광주의 관광과 체험· 맛집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이 농·특산품 위주로 운영돼 기부자의 선택폭이 제한되고 농촌 지역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관광서비스 분야를 신규로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답례품과 공급업체 모집 신청을 받고 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2025년도 연간 기부 상한액을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한만큼 고액 기부자 전용 미술품 등 답례품을 분야별로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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