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성모꽃마을에 농촌사랑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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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꽃마을은 23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암으로 고통받는 4500여명 환우의 심신 회복을 도와 온 호스피스 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농촌사랑기금은 농협 고객의 NH농협카드 이용 금액의 0.1%를 적립해 조성됐다.
박창환 원장은 "내수농협의 지원 덕분에 암 환우들이 건강 회복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내수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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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24일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성모꽃마을(원장 박창환)을 찾아 농촌사랑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성모꽃마을은 23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암으로 고통받는 4500여명 환우의 심신 회복을 도와 온 호스피스 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농촌사랑기금은 농협 고객의 NH농협카드 이용 금액의 0.1%를 적립해 조성됐다.
박창환 원장은 “내수농협의 지원 덕분에 암 환우들이 건강 회복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내수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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