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단양농협, 서울 광진구새마을부녀회 초청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6.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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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단양농협은 17~19일 3일간 광진구새마을부녀회 회원 1000여명과 함께 매포읍·적성면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북단양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해마다 도시민 초청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안재학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광진구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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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단양농협(조합장 안재학)이 서울 광진구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북단양농협은 17~19일 3일간 광진구새마을부녀회 회원 1000여명과 함께 매포읍·적성면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북단양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해마다 도시민 초청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안재학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광진구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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