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제37회 한국의경영대상' 응모 기업 모집

2024. 6.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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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제37회 '한국의경영대상' 응모 기업 및 기관을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에 제정된 이후 지난 36년간 기업들에게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공신력과 규모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홈페이지 및 한국의경영대상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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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제37회 ‘한국의경영대상’ 응모 기업 및 기관을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 한국의경영대상' 신청서 접수 기간은 9월 6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2월 3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도 △Management △Practice(Management System, Product & Service, Brand, Workplace, Start-up) △Report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되며, 디지털혁신(DX), 고객경험혁신(CX), 직원경험혁신(EX), 품질경영, ESG경영, 청렴·윤리경영 등 12개 부문의 대표 사례를 발굴 및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에 제정된 이후 지난 36년간 기업들에게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공신력과 규모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와 ‘리포트 오브 더 이어(Report of the Year)’ 시상을 진행해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DGB금융지주, 코웨이가 수상을 했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의 추천 및 심사를 통해 진행된 ‘이노베이티브 프로덕트/서비스 오브 더 이어(Innovative Product/Service of the Year)’에서는 유한양행, KB증권, 현대엘리베이터, 두산퓨얼셀, 하나투어 등이 수상했고, ‘최고경영자상’은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역대 명예의전당 헌액기업 대상 유지심사를 신규 도입해 헌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을 통해 유지자격 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심사 대상은 2022년 이전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기업들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2000·고객만족경영), 교보생명(2004·고객만족경영), 현대백화점(2006·고객만족경영), 하나은행(2010·존경받는기업), LG화학(2011·인재경영), 삼성화재(2011·고객만족경영), 현대해상(2012·고객만족경영), 삼성카드(2014·고객만족경영), GS리테일(2016·고객만족경영), DB생명(2022·고객만족경영), 에쓰-오일(2022·브랜드경영) 등 33개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홈페이지 및 한국의경영대상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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