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조원 투자 발표에…국내 이 종목 난리났다, 일제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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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이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에 7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리비안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간밤 폭스바겐의 투자 발표 이후 리비안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10억달러(약 1조3914억원)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이후 4억달러(약 5566억원)를 추가 투자해 리비안과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대원화성은 리비안에 합성피혁을 공급 중이며 에코캡은 리비안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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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일 대비 299원(19.85%) 오른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캡이 620원(29.95%) 급등한 26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간밤 폭스바겐의 투자 발표 이후 리비안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규장에서 8.63% 상승 마감한 리비안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0% 이상 폭등했다.
폭스바겐은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리비안에 오는 2026년까지 약 7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10억달러(약 1조3914억원)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이후 4억달러(약 5566억원)를 추가 투자해 리비안과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자동차 부품사인 대원화성과 에코캡은 리비안에 부품을 제공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대원화성은 리비안에 합성피혁을 공급 중이며 에코캡은 리비안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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