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27일 본회의 합의...내달 8·9일 교섭단체연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본회의를 오는 27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내달 8일과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연설이 진행된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본회의를 오는 27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내달 8일과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연설이 진행된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같은 내용 외에도 내달 2·3·4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고, 5일 22대 국회 개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 부대표는 "전날 정상적으로 운영된 상임위가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상임위도 있어 유감스러운 면이 있다"며 "2개 상임위원회는 간사도 선임되지 않았다. 국회가 정상회됐지만, 입법청문회 등 증인을 세우는 것은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했을 때 변칙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있던 행태인데, 박 부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박 부대표는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여러차례 회담을 통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원구성이 완료돼서 다행"이라며 "윤석열 정부 들어 국정의 비정상화된 부분을 22대 개원하면서 정상화하겠다는 굳은 의지다.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의사일정을 진행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서지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