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할 수 있는 상황 아냐"…최동석→이윤진, '이혼' 심경 고백('이제 혼자다')

▲ 이제 혼자다.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혼 조정 중인 최동석, 이윤진이 심경을 고백한다.

TV조선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이윤진이 복잡 미묘한 감정을 토로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최동석은 "많이 편하니? 편할 수 있는 상황은 솔직히 아니잖아"라는 지인의 질문을 미묘한 표정으로 듣는다.

조윤희, 전노민은 "운동회 같이 아빠가 필요할 때는 어떡해?", "안 외로우세요?"라는 지인들의 질문에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듯 말을 삼키고, 이윤진은 말 없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7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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