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트센터, 김동영 작가 조각 개인전…30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동남아트센터는 김동영 작가 조각 개인전 '서른셋-텅 빈 사람'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동남아트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옛 동남전시장) 내에 있다.
김동영 작가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독창적인 작품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1점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동남아트센터는 김동영 작가 조각 개인전 '서른셋-텅 빈 사람'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동남아트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옛 동남전시장) 내에 있다.
김동영 작가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독창적인 작품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21점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사람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모여 이뤄지는 것만 같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서로 다른 경험과 감정들이 뒤섞여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이 되고, 만들어진 다양한 이야기들이 뭉쳐 한 사람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이 참 좋다"고 했다.
또 "본인의 작업 또한 서로 다른 길이를 가진 철사들을 반복해서 이어 붙이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이 된다"면서 "‘마음의 상처’를 주제로 하여 제작하고 있는 본인의 작품은 다양한 동세를 통해 그 감정들과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작품에 담아내어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