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서비스
진희정 2024. 6. 26. 10:57
[KBS 청주]보은군은 속리산면과 장안면, 삼승면 등 7개 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언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은군은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는 충북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다른 9개 면 지역에도 확대 도입하고 언어도 추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외국인 7백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단독]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북한 미사일 추락 장면 포착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 42초 만에 암흑…CCTV에 잡힌 발화 순간
- 중국 로켓 잔해 추정 물체, 마을에 추락…대피 소동 [잇슈 SNS]
- 제자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신임 교총 회장 ‘손편지’ 논란 확산
- [현장영상] 찰랑이는 단발머리의 여성, 인간이 아니다?
- 화재 현장에 등장한 ‘물 양동이’…CCTV 봤더니 [잇슈 키워드]
- 남성 열 명이 ‘친구 딸’ 안고서…식당 CCTV에 담긴 장면 [잇슈 키워드]
- “배터리가 바닥에 가득”…감식 전문가가 본 화재현장
- 놀이공원 직원들 공포로 몰아 넣은 불청객 정체는?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