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폭염 대비 모든 경로당 개방
김영중 2024. 6. 26. 10:57
[KBS 청주]충주시가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모든 경로당을 일반 시민에게도 상시 개방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충주지역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충주시는 경로당 냉방기를 점검해 오래된 에어컨 교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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