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송림힐링체험센터 송림동화 8월 개장…맥문동 축제와 함께

정윤덕 2024. 6.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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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송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송림동화가 오는 8월 제2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와 함께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송림동화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 빵류 및 과자류와 함께 군이 제작 지원한 홍보물품과 기념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익열 서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송림동화가 문화와 전시, 컨벤션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서천 관광을 대표하는 마루지(랜드마크)이자 지역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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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동화 조감도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송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송림동화가 오는 8월 제2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와 함께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송림동화는 장항송림산림욕장 내에 1층 규모 2개 동(연면적 2천68㎡)으로 조성 중인데, 현재 마무리 작업과 인테리어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송림동화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 빵류 및 과자류와 함께 군이 제작 지원한 홍보물품과 기념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감만족 전시실, 최대 150명 규모의 세미나와 연회가 가능한 다목적 프로그램실도 마련된다.

김익열 서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송림동화가 문화와 전시, 컨벤션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서천 관광을 대표하는 마루지(랜드마크)이자 지역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는 오는 8월 23∼27일 열린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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